어느날 신발을 신을때마다, 걸을때마다 발톱이 찢어질 듯이 아팠습니다. 엄지발가락을 봤더니 발이 팅팅 부었더라구요 내성발톱인것 같았습니다. 이걸 치료하려면 발톱을 수술해서 빼내야 하거나, 뭐 테이프, 장치 등등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솔직히 누가 저런거 하고 싶겠습니까? 귀찮고 번거럽고 효과를 본다는 확신도 없습니다. 수술은 확실하다고 하지만 다시 발톱이 자라면서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낸 방법이 다이아몬드 줄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제가 알아낸 것이 아니고 네이버에 어떤 고수분께서 올리신걸로 제가 실천해본 경험을 적음을 알립니다. 또한 네이버에 올리신분께서 공유를 허락하셨구요, 대신 아이디나 닉네임을 거론해 주시는것을 원하셔서 제가 끝부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철물점에 가서 다이아몬드 야스리(줄) 혹은 공업용야스리를 구매하세요



둘째 표시한 갈아내는곳을 야스리로 갈아냅니다.





이런방법으로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보통 내성발톱이 파고들면 파고든 쪽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니


후시딘을 바르고 마무리하시면 끝 입니다.


저도 이 방법을 보고 이게 말이 되나 했지만


수술하기 싫고 요상한 테이프 도구등 비싼돈 주고 사고싶지 않았고


네이버 추천 500개 이상 박혀 있는 글 보고 따라 했습니다.


그 결과 그다음날 통증제로.


내성발톱 있으신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발톱을 줄(야스리)로 갈아내실때 너무 많이 갈지 마시구요 보통 두께에 반정도만 가시면됩니다.


또한 이분께서 올리신 동영상을 보면 발톱을 본인은 안깎는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발톱을 일자로 깎아야하는데 일자로 깎기 어렵고 일자로 깎는 발톱깎이는 비싸다고 하더군요


그냥 다이아몬드 야스리로 일자로 갈아낸다고 하시길래 저도


일자로 발톱 갈아냈습니다.


원리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저 부분을 갈아내면 발톱의 힘이 약해집니다.


살쪽으로 가는 힘이 약해져 발톱이 아프지 않은것 같습니다.


혹은 갈아낸 쪽의 힘이 약해서 힘이 갈아낸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이 방법을 발명해 내신 분의 네이버 지식인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료법


일단 톱날용야스리를 하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동내 철물점이나 공구상 아니면 인터넷에서 1000원 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꼭 톱날요 야스리가 아니여도 좋습니다.(저는 그게 가장 편했습니다.)

아니면 곱게 갈수 있는 사포 같은걸 준비 하셔도 좋을듯 그리고 소독은 필수

(사포는 약간 불편하더군요 시간도 조금 오래 걸리구요)


발톱의 파고 들어간 부분쪽 발톱의 등부분을 파고들어간 발톱쪽으로 살짝 기울여 갈내아 주시면되는 치료법입니다.(정말 간단하죠)

팀) 파고들어간 쪽으로 약간 기울여서 갈아내세요


그리고 발톱이 파고 들어간 곳(아픈곳)을 야스리로 정리 하십시구요

그리고 발톱을 일자로 깍으셔야 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그냥 톱날용야스리로 일자로 갈아내 버립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1주일에 1번 정도 그렇게 해주시면 3~4회 정도면 완전하게 내성 발톱이 100% 사라집니다.

팀2) 파고들어간 발톱의 정리는 처음 1번만 하시고 그후에는 발톱의 등부분만 갈아 주시면 됩니다.


겨우 이게 끝이야 하시는 의문이 들으시겠지만 정말로 이렇게 하시면 완쾌되실겁니다.


저는 양쪽 엄지 발톱이 모두 내성 발톱이라 정말 엄청 고생했었습니다만 우연치않게 하두 아파서 이런방법 저런방법을 찾다보니 우연치안게 발견한겁니다.
꼭 이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고맙다고 하실겁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세부 설명
설명이 미흡해서 그런지 물어 보는 쪽지가 많이 와서 상세 설명 들어갑니다.

파고들어간 부분이 야스리가 들어가지 않으시면 너무 아프게 후벼 팔필요 없습니다.

야스리가 들어가지 안는 깊은 곳까지 아프시다면 조심스럽게 조그만한 칼이나 여성분들 코털 정리하는 가위의 끝부부을 너무 뽀족 하지 않게 살짝 갈아내세요 꼭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렇치않으면 찔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꼭 소독은 필수구요 그런다음 조심스럽게 파고들어간 부부을 살짝 들어올려서 뜯아내세요(갈아 낸다고 해야 할지 조금씩 뜯어낸다고 해야 할지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생각 보다 많이 아프지 않습니다.
그 다음 아픈쪽의 발톱의 등부분을 야스리로 가는데 갈지않은 발톱부분의 두께에 반정도? 조금 더가셔도 되구요 절대로 살이 보일 정도로 갈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ㅎ ㅎ
 

발톱은 그냥 평평하게 자라는게 아니라네요 나무의 나이테처럼 울퉁불퉁 자라는데 어떤 압력(발에 꽉끼는 운동화나 구두 하이힐등)이나 발톱무좀 그리고 자연적으로 어느 한쪽이 두껍게 자라는 쪽으로 발톱이 휘어져 버립니다. 그러면서 휘어진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가는 거랍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은 파고들어간 쪽의 발톱의 두꺼운 곳을 얇게 갈아서 탠션을 줄여 파고 들어간 발톱

자연적으로 똑바로 자라게 해주는 원리 입니다.


출처: 아빠재흙먹었어요 (Stayl2597) 님께서 발명하셨구요

유튜브 동영상 보니 김기현님 이신것 같습니다.




김기현님 좋은 방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야스리로 갈자마자 다음날 통증 완화

완치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방법으로 내성발톱의 고통에서 낫길 바랍니다.



P.S. 야스리는 일본말이고 한국말은 줄 입니다.

한국말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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